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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뚫고 하늘길 연다"…충북 '교통 거점' 도약

연합뉴스TV 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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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 광역 지하철이 들어서고, 국제 항공편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권 CTX 사업과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에 대한 검토가 본격화한 건데요.

국토의 중심인 충북이 교통 거점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청주공항이 전국 최초로 신설한 일본 소도시행 노선에 전국 각지의 여행객들이 몰렸습니다.

<김동환·김예원 / 대구시> "홋카이도에 싸게 갈 수 있는 항공편이 청주공항에 있는 걸 알고 이용하러 왔습니다."


2년 연속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갈아치운 청주공항은 올해 '전용 활주로'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원이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됐기 때문입니다.

올해 제7차 공항개발 계획에 전용 활주로가 반영되면 장거리 국제선과 대형 화물기 운항이 가능해지는 등 하늘길이 더 넓어질 전망입니다.


청주공항에서 세종, 대전까지 64km 구간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일명 CTX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5조 원이 넘는 규모의 이 사업은 지난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오는 2028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이범석 / 청주시장> "광역 교통인프라가 확충됨으로 인해서 전국 어느 곳이나 1시간 아니면 2시간 이내 모든 교통수단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교통 중심지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고 8년의 공사를 거친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완전 개통했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등 충북 거점 58km 구간을 종단으로 잇는 이 도로는 교통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중부와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확장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며 교통망 강화도 기대됩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영호남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연결되는 모든 도로의 교통이 단축되고 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충청북도에 투자하는 것이 전체 대한민국의 교통의 흐름을 바꾸는..."

하늘길이 넓어지고 지하철이 뚫리는 충북이 국토의 중심을 넘어 교통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준]

#충북 #청주공항 #교통 #C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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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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