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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새해 첫날 ‘기부요가’ 도전 완료…"미혼모센터에 따뜻한 마음 전달"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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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지호가 새해 첫날 '기부 요가' 목표를 달성했다.

김지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 새해 첫날 첫 수업을 무사히 마쳤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이어 "미루고 미뤘던 나의 도전, 작은 소망"이라며 "25년은 책으로 강연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삶이 확장되고 에너지가 생기고 즐거웠었다"고 밝혔다. 또한 "물론 시작 전 많이 불안하고 걱정도 됐지만 그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였다"며 "하기로 했으면 하면 된다,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 단순함은 오히려 강하고 힘이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지호는 기부 요가 시작 전 걱정이 많았던 시간을 돌이켰다. 그는 "어젯밤 마음속에서 '이 정도면 됐어, 내일 집중만 잘하고 하던 대로만 하면 돼'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맘이 편안해졌다"며 "뭘 잘하려고 한다는 자체가 오만인 것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면 가서 욕심 내려놓고 그냥 하면 되는데"라고 생각을 정리했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수강생과의 첫 만남도 떠올렸다. 그는 "한 분 한 분 들어오시며 인사를 나눴다"며 "반갑게 인사하시는 분도 계시고 좀 쑥스러워도 하시고 어색해도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수업이 끝나고 얼굴들을 뵈니 호흡을 함께 나누고 고행을 함께 해서일까? 얼굴이 편안해지시고 웃고들 계시며 행복해하시는 게 느껴졌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에게 집중하고 호흡을 바라보고 나 자신과 마주하고 있었던 그시간이 그들을 이렇게 바꿔놨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김지호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떨리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무대에 오르면 정신 차리고 나면 커튼콜을 하고있는 그 느낌으로 오늘 수업도 그랬다"며 "시작하고는 엄청난 집중을 했었나보다, 어느새 사바사나를 하고 있는 수련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긴장이 풀렸다, 가슴이 벅찼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그러면서 "혼자였다면 못해냈을지도 모른다, '할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만 하면 된다'고 '모든 건 다 기세'라고 나를 응원해 줬던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여러분이 새해 첫날부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저희가 미혼모센터에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끝으로 김지호는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호는 1974년 7월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지난 1994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을 통해 데뷔한 후 '사랑의 인사'(1994) '아파트'(1995) '꿈의 궁전'(1997) '사랑해 사랑해'(1998)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0) '정'(2002) '유리구두'(2002)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1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호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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