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새해의 마음가짐

조선일보 권재륜 사진작가
원문보기
[아무튼, 주말]
[권재륜의 오감도(五感圖)]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산. /권재륜 제공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산. /권재륜 제공


서울 도심 조망이 좋은 산을 ‘가성비’ 기준으로 꼽자면 인왕산·남산·북악산·아차산 정도다. 모두 해발 300m 안팎의 낮은 산인 데다, 도심 속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산과 북악산은 중턱이나 정상 부근까지 차로도 갈 수 있다. 성곽길 비중이 높고 대체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이 가운데 구도심 전망만 놓고 보면 인왕산이 으뜸이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해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바로 아래 서촌부터 광화문과 경복궁, 청와대, 남산타워, 한강과 여의도는 물론 저 멀리 무역센터와 롯데월드타워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북쪽으로는 북한산의 능선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사직단을 지나 정상까지 오르는 데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유 있는 날이라면 지척의 안산이나 북악산까지 연이어 오르는 것도 좋다.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 주말, 나들이 삼아 가까운 산에 올라 한 해의 마음가짐을 가다듬어보는 건 어떨까. 사진은 인왕산 정상에서 본 서울 도심.

[권재륜 사진작가]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