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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대행, 데뷔전서 신영철 감독에 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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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이 프로배구 최다승 지도자인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에게 쓴맛을 안겼습니다.

우리카드는 부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아라우조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32점을 올렸고, 김지한도 15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지난달 30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파에스 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우리카드는 박철우 대행 체제에서 첫 경기를 잡으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높이의 우위를 바탕으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 대 1로 꺾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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