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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체제 첫 경기부터 대역전극' 외인 감독 사퇴한 우리카드, 4연패 탈출…女 기업은행은 2연승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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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대행이 2일 OK저축은행과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대행이 2일 OK저축은행과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박철우 감독 대행 체제 첫 경기에서 4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OK저축은행과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26-28 25-22 26-24 15-8)로 이겼다. 1, 2세트를 내주고도 3~5세트를 따낸 짜릿한 역전극이었다.

박철우 대행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부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30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면서 지난 4월 코치로 합류한 박 대행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6위 우리카드는 승점 2를 얻어내며 승점 21(7승 12패)이 됐다. 5위 한국전력(승점 27)과 격차를 조금 좁혔다.

주포 아라우조는 블로킹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3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지한은 15점으로 허리 통증으로 빠진 아시아 쿼터 알리의 공백을 메웠고, 이상현도 양 팀 최다 블로킹 7개를 잡아내며 중앙을 지켰다.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가 팀 최다 21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42%를 넘지 못했다. 특히 승부처였던 4세트 막판 잇따라 공격 실책을 범하는 등 이날 범실이 10개나 됐다. 아라우조도 11개의 범실을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은 49%가 넘었다.


승점 1을 보탠 OK저축은행은 승점 28(9승 10패)로 4위에 오른 데 만족해야 했다. 다만 한국전력이 1경기를 덜 치러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3위는 승점 31의 KB손해보험(10승 9패)이다.

페퍼저축은행과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4-26 25-17 25-20)로 이긴 IBK기업은행 선수들. KOVO

페퍼저축은행과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4-26 25-17 25-20)로 이긴 IBK기업은행 선수들. KOVO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2연승을 달렸다. 페퍼저축은행과 광주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4-26 25-17 25-20)로 이겼다.

IBK기업은행은 시즌 8승 11패(승점 27)로 GS칼텍스(8승 10패·승점 25)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3위는 흥국생명(승점 30·9승 10패)이다.


주포 빅토리아가 블로킹 3개 등 양 팀 최다 25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미들 블로커 최정민도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4점으로 거들었다.

페퍼저축은행은 블로킹에서 5-15로 크게 뒤졌다. 주포 조이가 25점으로 분전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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