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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이정효의 수원 입성..."마인드·프로의식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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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 광주에서 4년 동안 몸담으며 돌풍을 일으킨 이정효 감독이 K리그2 수원 삼성 감독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선수단의 태도와 프로의식부터 바꾸고 싶다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정장 차림으로 취임행사에 등장한 이정효 감독이 수원 삼성의 새 유니폼을 입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꼬박 4년 동안 몸담았던 광주 지휘봉을 내려놓고, 감독 인생 두 번째 여정을 공식 시작한 겁니다.

취임 일성부터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팀 체질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이 정 효 / 수원 삼성 감독 : 마인드부터 프로의식부터 좀 저와 다른 생각인 거 같아서, 소통해서 좀 바꿔놓고 싶습니다.]


광주를 이끈 첫해, 팀을 2부리그 역대 최다 승점으로 우승시켰고, 1부에 승격한 뒤에도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과 시민 구단 최초 8강이라는 업적을 쌓았습니다.

'이정효 매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리그에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 감독은 아직 '비주류'라는 꼬리표와 싸우고 있습니다.

[이 정 효 / 수원 삼성 감독 : 지금도 제가 안 되기만을 바라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게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하나하나 무너트리면서, 깨부수면서….]


이 감독은 리그에서 가장 열성적인 수원 삼성의 팬덤이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지만, 팬들을 향한 당부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이 정 효 / 수원 삼성 감독 : 편하게 경기장에 찾아와주셔서 응원하든지 질타를 하든지 저의 축구를 보시고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 연속 1부리그 진출에 실패한 수원 삼성을 다시 '명가'로 부활시켜야 하는 특명을 받은 이정효 감독.

그저 한 경기 한 경기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게 이 감독의 계획입니다.

[이 정 효 / 수원 삼성 감독 : 개인적으로 제 목표라고 하면 올 시즌 개막전이 저의 큰 목표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기자 : 진형욱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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