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최대 규모 수산물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새해 첫 경매를 열며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동북아 수산물 유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가득 깔린 수산물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동이 트기 전 시작된 새해 첫 경매.
흥얼거리는 경매사 목소리에 따라 가격을 제시하는 중도매인들 손가락이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
치열한 눈치 싸움 끝에 병오년 첫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 진 남 / 부산공동어시장 경매사 : 오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어가도 잘 나가고, 초매답게 활기찬 경매를 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첫 경매를 뜻하는 초매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 해 동안 어업인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는데,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에 달하는 혹한에도 거를 수 없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고등어와 갈치 등 우리 식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선들이 새해 첫 경매를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갔습니다.
지난해 부산공동어시장의 위판액은 3천8억 원으로, 1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력 어종인 고등어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올해는 공동어시장을 현대식으로 새로 짓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공사 중에도 위판을 중단할 수 없어, 대체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시와 해수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 연 송 /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 (부산공동어시장은) 전국 수산물 생산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유통하겠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현대화 사업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동북아 수산 유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YTN 차상은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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