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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반도체 '불기둥'…코스피 4,300선 첫 돌파

연합뉴스TV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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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첫 거래일, 코스피가 4,300선을 처음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도체주가 '슈퍼 사이클' 기대감에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지수는 4,220선 초반에서 출발해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장중 직전 최고치인 4,226.75를 넘어선 데 이어, 결국 처음으로 장중·종가 모두 4,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상승장을 이끈 건 단연 반도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신고가 구간을 다시 넘나들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7% 넘게 급등해 ‘13만전자’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이며 ‘68만닉스’에 다가섰습니다.

12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업황 회복 기대감까지 더해진 영향입니다.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3,5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2% 넘게 올라 52주 신고가로 마감했습니다.

관심은 이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지 여부입니다.

지난해 코스피는 연간 75.6% 상승하며 G20과 OECD 국가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대통령 신년사에서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 상단을 4,500~5,500선까지 제시하며 추가 상승 여력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경민 / 대신증권 연구원> "상반기에 5,000 넘을 수 있단 말씀 계속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적, 그리고 금리나 유동성 환경, 정책 능력 이런 것들이 좀 잘 맞물려있다고…"

환율은 1,44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며 외환당국 개입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새해 첫 거래일 확인된 강한 모멘텀이 연중 상승 랠리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뉴스리뷰]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반도체 #SK하이닉스 #병오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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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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