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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26] 시흥시장 선거, 민주 강세 속 단일화 관심

OBS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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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시흥시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입니다.
그만큼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한데요.
임병택 현 시장이 3선 도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윤식 전 시장이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시화호를 품은 시흥시 거북섬.

서해안 대표해양관광지구로 주목받으며 투자 붐이 일었는데, 후유증 극복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강귀묵 / 거북섬 상인회장: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 운영하는 상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대책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선태 / 거북섬 발전위원장 : 거북섬 개발 당시에 가지고 있는 수자원공사의 지속발전기금은 전액 거북섬에 환수조치해야한다고 봅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세를 펼치기도 했는데, 표심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스탠딩】
이 곳 거북섬동은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득표율이 경기도내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그만큼 시흥시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거북섬동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63.6%에 달했고, 시흥시 전체 득표율은 57.14%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민주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 임병택 시장이 3선에 도전합니다.

해양관광도시 도약과 함께 배곧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역 보폭을 넓히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동현 경기도의원도 젊은 일꾼론을 내걸며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3선 시장을 지낸 김윤식 전 시장이 설욕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박춘호 시의원의 출마설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범여권 단일화 여부가 시흥시장 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조민정>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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