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덕 기자] 해외 게임 매체 DSOG가 2025년 최악의 PC 발적화 게임 7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출시 초기가 아닌 최신 버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패치로 개선된 게임들은 제외됐다.
불명예의 1위는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차지했다. DSOG는 개발사 버추어스가 4월 이후 단 한 번의 업데이트도 하지 않았으며, 셰이더 컴파일 스터터링과 각종 버그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래픽 개선은 훌륭하지만 기술적 문제가 모든 경험을 망친다는 평가다.
2위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2가 올랐다.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스터터링 문제를 안고 있지만, 제대로 된 패치가 나오지 않았다. 낮은 판매량을 고려하면 향후 최적화 가능성도 희박하다.
불명예의 1위는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차지했다. DSOG는 개발사 버추어스가 4월 이후 단 한 번의 업데이트도 하지 않았으며, 셰이더 컴파일 스터터링과 각종 버그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래픽 개선은 훌륭하지만 기술적 문제가 모든 경험을 망친다는 평가다.
불명예의 1위는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차지했다. |
울트라 세팅 그래픽카드별 프레임율. 클릭시 확대 |
2위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2가 올랐다.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스터터링 문제를 안고 있지만, 제대로 된 패치가 나오지 않았다. 낮은 판매량을 고려하면 향후 최적화 가능성도 희박하다.
2위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2가 올랐다. |
3위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다. RE 엔진 기반 오픈월드 게임의 성능 문제가 드래곤즈 도그마 2에 이어 재현됐다. PC뿐 아니라 모든 플랫폼에서 성능이 좋지 않으며, 캡콤은 추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4위 보더랜드 4, 5위 아우터 월드 2, 6위 더블 파인의 키퍼, 7위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이 뒤를 이었다. 특히 키퍼는 엔비디아 RTX 5090에서도 네이티브 4K 60FPS 달성에 중간 옵션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더랜드 4 / 기어박스보더랜드 4 / 기어박스 |
흥미로운 점은 마인즈아이와 에코즈 오브 디 엔드가 패치를 통해 성능을 크게 개선하며 리스트에서 제외됐다는 것이다. DSOG는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과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 것은 별개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커뮤니티에서는 몬헌 와일즈가 1위가 아닌 점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유저는 "빻은 그래픽으로 요구사항 개같이 높은 게 이해 안 된다"며 "드도2가 혜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 캡콤 |
반대로 최고의 최적화 게임 1위는 아톰폴이 차지했다. DSOG는 "엔비디아 RTX 2080 Ti로도 네이티브 4K 울트라 옵션에서 평균 60FPS 달성이 가능하다"며 "2025년 래스터 기반 PC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줬지만 많은 이들의 레이더를 피해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배틀필드 6, 3위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가 차지했다. 킹컴2는 비주얼과 성능 모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다양한 GPU 환경에 맞춘 그래픽 프리셋 설계가 돋보였다.
4위 둠 더 다크 에이지스는 레이트레이싱 기본 적용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성공시켰다. 5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6위 아크 레이더스(언리얼 엔진 5 기반), 7위 스텔라 블레이드가 뒤를 이었다.
7위에 오른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시프트업이 개발한 게임으로, 퀘이사존 커뮤니티에서 "국뽕이 차오른다"는 반응이 나왔다. 몬헌 와일즈 발적화에 대해서는 "빻은 그래픽으로 요구사항이 개같이 높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8위에 오른 진삼국무쌍 오리진스는 주목할 만하다. DSOG는 "KOEI TECMO 게임은 보통 최악의 최적화 리스트에 자주 등장했지만, 이번 작품은 예외"라며 "몇 년의 시행착오 끝에 제대로 해냈다"고 평가했다.
9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10위 닌자 가이덴 4도 안정적인 구동 성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