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트럼프 2기 출범 1년을 앞두고 차기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공화당 내에서 선두 주자로 꼽히는 인물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입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 훈련에 동참한 사진들을 줄줄이 올렸는데요,
강인함과 애국심을 부각하는 해당 게시물을 두고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차기 대권 경쟁에서 밴스 부통령은 마가 진영의 청년 조직인 '터닝포인트USA'의 공개 지지를 얻으며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했는데요,
지난 9월 암살당한 미국 '청년우파'의 상징 고(故)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는 지난 18일 터닝포인트USA 집회에서 차기 대선 후보로 밴스 부통령을 낙점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정부의 낮은 지지율과 맞물려 여권 내에서 일찌감치 '포스트 트럼프'를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습니다.
여권 대선주자로 유력한 인물은 또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입니다.
둘 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와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여권 내 존재감이 상당해 언제든 출마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 스캔들'에 고물가까지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화당 대권 잠룡들의 가장 큰 걸림돌이 트럼프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황지윤
촬영: 홍준기
영상: 로이터·AFP·유튜브 @U.S. Navy·@Charlie Kirk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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