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발달장애 남동생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2일 '위라클' 채널에는 '가난으로 힘들었지만 우리 가족이 화목할 수 있는 이유'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박위는 남보라에게 "함께 튀르키예로 성지순례를 갔을 때, 남동생을 데리고 왔다. 남동생 휘호는 어떤 동생이야?"라고 물었고, 남보라는 "자폐성 발달 장애가 있어 남들과 조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박위는 "같이 생활하는 걸 보니 특별히 케어를 안 해도 알아서 잘 하더라"라고 덧붙였고, 남보라는 "진짜 많이 좋아졌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동생이 오히려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주셔도 뒤에서 뒷이야기를 계속해 줬다. 그런 거 듣는 재미도 있었다"라며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동생이 장애등급을 늦게 받았다. 어릴 때 장애등급을 받기 쉬웠지만, 그때는 동생이 '난 장애인 아니야!'라고 해서 못 받았다. 커서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니 힘들더라. 그래서 장애등급을 받도록 옆에서 도와주다가 친해졌다"라며 동생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