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병오년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4,300선을 돌파해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도체주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빈 기자!
[기자]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강한 랠리를 펼쳤습니다.
뒤를 보시면 지수는 2% 넘게 올라 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넘겼는데요.
두 달 만에 장중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겁니다.
지수는 4,220선에서 출발한 뒤 외국인의 집중 매수세가 상승 흐름을 확대했고, 마감 직전 4,310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 시장을 이끈 주역은 역시 반도체주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신고가 구간을 다시 넘어서는 흐름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 이상 급등하며 신고가인 12만8,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 역시 4% 가까이 올라 67만 원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반도체 랠리 속에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 3,5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12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올해 업황 회복 기대감까지 반영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모습입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오르며 결국 52주 신고가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코스피는 연간 75.6% 상승해 G20과 OECD 국가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 신년사에서도 주요 성과로 언급되며 올해 시장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 상단을 4,500~5,500선까지 제시하는 등 상승 여력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습니다.
연말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 이후 과열되던 변동성이 진정되며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새해 첫 거래일부터 확인된 증시의 강한 모멘텀이, 올해 시장 전반의 흐름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현장연결 문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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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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