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李대통령 사시 동기

이데일리 최정훈
원문보기
출근 첫날 노조 반발로 취임식 연기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성식 예금보험공사(예보)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2일 예금보험공사는 1일자로 김성식 법무법인 원 변호사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식 사장은 1965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서라벌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험 28회 합격 후 인천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등에서 판사로 재했다.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김 사장은 이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다.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로 재임할 때 직권남용 혐의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8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판사로 재직하다 199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예보는 금융회사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 지급을 보장해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공공기관이다. 예보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 기준 3억2000여 만원에 달한다.

한편, 이날 오전 김 사장은 예보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으로 본사로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김 사장은 예보가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별도 임차 공간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로 예정된 취임식 역시 연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