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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탑, 대마초 논란·팀 탈퇴 딛고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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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빅뱅 출신 배우 겸 가수 탑(최승현)이 1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복귀한다.

탑, 13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빅뱅 20주년에 음악 복귀 (출처=넷플릭스)

탑, 13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빅뱅 20주년에 음악 복귀 (출처=넷플릭스)


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이 발매된다"(A NEW ALBUM IS ON THE WAY)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음반명을 예고하는 "다중 관점"(ANOTHER DIMENSION)이란 글을 게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약 13년 만의 솔로 곡 발표로, 특히 올해가 빅뱅 데뷔 20주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했고, 2023년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한때 은퇴를 암시했지만,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타노스 역으로 출연하며 8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리적으로 많이 무너져 있었다"며 당시 은퇴 발언에 대해 후회와 반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탑은 음악 작업을 계속해왔다고 밝히며, 음악이 삶의 숨통이 되어줬다고 설명했다. "정말 많은 음악을 만들어놨고, 언젠가는 세상에 발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음악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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