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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딸 주애 행보, 주의 깊게 살펴볼 것"

뉴스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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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 2025.12.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 2025.12.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주애가 처음으로 금수산태양궁전을 공개 참배한 것과 관련해 주애의 동향을 유의해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주애가 김 총비서와 (금수산태양궁전에) 공개적으로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유의해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김 총비서 딸의 행보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전날인 1일 딸 주애,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보존·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 2022년 11월 처음으로 북한 매체에 등장한 후 첫 금수산 궁전 참배다.

장 부대변인은 김 총비서의 신년 경축행사 연설에 대해서도 "통상적인 수준의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며 "특별한 대외 메시지는 없었고, 애민·애국 이미지를 강조하며 내부 결속에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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