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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까지 초대한 성시경, 前 매니저 뒤통수 사건 언급했다…지드래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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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성시경 SNS

사진=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고심 끝에 개최한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끝나고 이틀 연속 유툽 촬영에 어제 드디어 가족 모임하고 오늘 배하고 이제 쉬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성시경이 자신의 연말 콘서트를 준비 중인 모습. 화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성시경은 "꿈같은 연말이었다"면서도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2026년 시작해 보겠습니다"라며 최근 전 매니저로부터의 피해 사건을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눌렀다.

성시경은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로부터 최근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 당시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큰 충격을 받은 성시경은 연말 공연을 결정짓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를 계속 자문하고 있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사진=성시경 SNS

사진=성시경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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