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이혜훈, 정치 이전의 인성 문제…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 이태성기자
원문보기
[the300]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놓고 "국민감정이 그를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SNS(소셜미디어)에 "정치 이전의 인성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 후보자는 200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내가 공천심사위원을 할 때 비례대표를 하겠다고 찾아왔던 사람"이라며 "그때 한나라당은 이회창 후보를 내세워 대선에 두번이나 패배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소추로 당이 어려운 지경을 돌파하기 위해 당내 중진 30여명을 물갈이 하면서 중진의원을 물갈이 할 때"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본인은 비례대표를 부탁했으나 당은 그녀의 시아버지인 울산 고 김태호의원의 공적을 감안해 서초에 공천 하기로 했던 일이 있었다"며 "당에 들어와 경제정책 전문가로 활동 했으나 지난번 공천 때 지역구 김치 파동 등으로 서초에서 퇴출되고 동대문, 성동으로 전전 하다가 이번에 이재명 정권에 발탁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자는 2017년 바른정당 의원이던 시절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며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과정에서 막말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 관계자는 "이 후보자가 업무 과정에서 해당 직원이 그런 발언으로 큰 상처를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2. 2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3. 3이정효 감독 갤럭시
    이정효 감독 갤럭시
  4. 4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5. 5광주 전남 통합
    광주 전남 통합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