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새해 첫날인 1일 ‘민생’과 ‘국민’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일제히 내놨다.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신년 벽두부터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선거 전초전을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는 내란 극복, 사법 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들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를 임해야 한다”며 “민생 속으로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정·청(당·정부·청와대)이 혼연일체 합심 단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썼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는 내란 극복, 사법 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들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를 임해야 한다”며 “민생 속으로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정·청(당·정부·청와대)이 혼연일체 합심 단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썼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의 삶을 생각하면 (지방)선거의 승리는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많은 분들이 국민의힘의 변화를 주문하고 계신다”며 “변화의 핵심은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치의 기본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민유방본 정재양민(民惟邦本 政在養民·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정치는 백성을 잘 보살피는 데 있다는 뜻),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적었다. 장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2026 지방선거 승리’가 적힌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내란 세력에 대한 법률적 심판이 진행 중이지만, 정치적 심판을 위해 지방선거 압승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레드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 제주 한라산에서 일출을 맞으며 “국민이 익숙한 선택을 하면 익숙한 결과가 나온다. 2026년에는 새로운 선택으로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권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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