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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떠나라” “이건 너무 심했다” 100% 망할 줄 알았더니 …압도적 1위 찍었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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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플러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망하더니”

잇따른 흥행 참패로 한국 시장에서 존폐 위기로까지 몰렸던 디즈니플러스(+)가 결국 일냈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당초 예상을 깨고,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모든 것이 기대 그 이상!”이라는 호평이 쏟아지면서, 한국 철수설까지 나돌던 디즈니+를 살렸다.

1일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글로벌 톱10 TV쇼 부문에서도 3위까지 오르는 등 해외서도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박을 낸 ‘무빙’ 이후 디즈니+가 선보인 한국 작품 가운데 가장 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현빈)와 그를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현재 4회까지 공개된다.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추가로 공개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연출, 연기, 각본, 미술 등 모든 부분에서 전 세계 구독자들을 만족시키며 ‘K콘텐츠’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볼 게 없다” “재미없다” “차라리 한국서 떠나라” 등 이용자들의 뭇매를 맞았던 디즈니+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디즈니+는 잇따른 흥행 실패로 한때 한국 작품 투자 철수설까지 나왔지만 오히려 투자 확대를 통해 넷플릭스에 크게 밀리고 있는 한국에서 반격을 꾀하고 있다.

11월 기준 이용자 순위는 넷플릭스(1444만명), 쿠팡플레이(819만명), 티빙(779만명), 웨이브(408만명), 디즈니+(296만명) 순이다.

디즈니플러스 작품 [사진,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작품 [사진, 디즈니플러스]



만년 꼴찌였던 디즈니+는 지난 11월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늘고 있다. 11월 OTT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증가폭이 가장 컸던 건 디즈니+로 전월 대비 12.1% 증가했다.


총 사용시간을 보더라도 대다수 OTT가 전월 대비 부진한 상황에서 디즈니+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넷플릭스 1억2085만(-6.3%), 디즈니플러스 8007만(21.5%), 티빙 4750만(-8.9%), 웨이브 3241만(-6.4%), 쿠팡플레이 1646만(-18.4%) 순이다.

티빙, 웨이브 등과 손잡고 내놓은 3사 결합 이용권 출시와 최근 선보인 작품들에 관심이 커지면서 이용자들이 다시 디즈니+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드 인 코리아’ 흥행 효과로 1월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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