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을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이번 달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윤 전 대통령과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월 27일로 지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명 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총 2억7000만원 상당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고, 또 제공한 혐의로 나란히 기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공모했다는 이유로 먼저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오는 28일 1심 선고를 앞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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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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