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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의 해...민주 "개혁" 국민의힘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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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가 열리는 2026년의 첫날, 여야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신년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민주당은 개혁을, 국민의힘은 민생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김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병오년 새해 첫날, '노사모 출신' 첫 국회의원인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지역감정 없는 국민통합의 꿈,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다면서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국민 속, 민생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선거 승리 비상 체제로 당을 운영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권리당원이 전면적으로 공천 경선에 참여하는 그런 당원 주권 시대… 이제 6월 3일 지방선거 승리 체제로, 비상 체제로 당을 운영하고…]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도 정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 첫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까지 참배한 정 대표는, 2026년을 내란 청산과 3대 개혁 완수, 민생 회복의 원년으로 규정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들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서 장동혁 대표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당이 되겠다며 '민생'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모두가 선거를 위해 변화를 주문하지만 변화의 핵심은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에둘러 이를 반박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선거의 승리를 생각하면 선거에서 패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생각하면 선거의 승리는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 여당 민주당이 의석을 앞세워 이른바 '개혁 법안' 처리를 강행한 걸 겨냥해 송언석 원내대표는 힘자랑 대신 합의 정신을 되살리는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평산마을과 봉하마을, 민주당과 같은 장소를 찾았는데, 내란 세력을 심판하기 위해 지방선거 압승이 필요하다, 이재명 정부 레드팀이 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정상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정치의 중심은 누가 옳은가 다투는 법정이 아니라, 무엇이 가능한가를 묻는 실험실이 돼야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야의 새해 첫날 키워드는 역시 '지방선거 승리'였습니다.

정치적 상황과 색채에 따라 전략은 제각각인데, 앞으로 어떤 성과를 보여주느냐가 민심의 향방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YTN 김다현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오훤슬기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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