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공천 헌금 논란' 강선우 민주당 탈당…김병기도 윤리감찰단 조사

연합뉴스TV 정주희
원문보기


[앵커]

'1억원 공천 헌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진상조사도 이미 지시했다고 밝혔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네, 이른바 '1억원 공천 헌금' 논란 한복판에 선 강선우 의원은 조금 전 SNS를 통해 "당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탈당하겠다고 했습니다.

거듭 사죄 입장을 밝힌 강 의원은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강 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관위원이던 김 전 원내대표와 강 의원의 당시 대화 녹취록에는 김경 시의원이 강 의원 측에 1억원을 줬고, 김 전 원내대표가 돈을 돌려주라고 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대화 이후 김경 시의원은 단수 공천됐는데요.

당내 '공천 헌금' 파문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 속에 정청래 대표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지난 성탄절,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가 자진 사퇴하기 전이었던 만큼, 비공개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당내 인사 어느 누구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윤리감찰의 대상이 되면 비켜갈 수 없습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도 25일 윤리감찰을 지시…"

연달아 터진 김 전 원내대표의 개인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한 거지만 '공천 헌금' 논란도 조사에 포함된다는 설명인데, 김 전 원내대표에 돈을 줬다가 수개월 뒤 돌려받았다는 탄원서가 당에 제출된 적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강선우 의원 탈당과 별개로, 당 윤리감찰단 조사를 진행한 민주당은 오늘 저녁 8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2. 2스위스 리조트 폭발
    스위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