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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빨리 내보내려고? 맨손으로 주문 음식 퍼먹은 알바생에 日 '시끌시끌'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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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손님에게 제공되는 음식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영상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코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이자카야 스미비야 다마치본점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손님에게 제공하기 직전의 볶음밥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들이 웃고 장난치며 이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음식량을 줄여 손님을 빨리 내보내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고, 이를 접한 누리꾼은 "위생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 "음식점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 "전형적인 직원 테러" 등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해당 식당의 구글 지도 리뷰에도 비난성 댓글이 빗발쳤고 낮은 평점이 잇따라 등록되는 이른바 ‘후기 테러’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매장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문제가 된 직원 실명이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영상을 촬영·게시한 인물도 특정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까지 매장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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