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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대한항공 입국 승객은 20대 중국여성… “한류 관광지 가고싶어”

동아일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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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들이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입국 승객인 중국인 쉬 쑤앙옌 씨(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입국 승객인 중국인 쉬 쑤앙옌 씨(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새해 자사 항공편을 이용해 국내에 들어온 첫 승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선물로 제공됐다.

1일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입국 승객은 중국 베이징발 KE864편을 탄 20대 중국인 여성 관광객 쉬 쑤앙옌 씨였다. 이 항공편은 이날 오전 1시 반경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을 출발해 4시 16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쉬 씨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항공은 행운의 주인공이 된 쉬 씨에게 환영의 의미로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했다. 베이징과 한국을 왕복하는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와 인천공항 인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등이다.

대한항공은 새해를 맞아 대표 국적 항공사에 걸맞는 운항 안전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 전 세계를 연결하고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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