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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새해 '카운트다운 명소' 뉴욕 볼 드롭…열기 가득

연합뉴스TV 신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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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날 떡국 드셨나요? 우리는 이미 새해 첫날 해가 중천에 떴지만, 아직 2025년인 곳도 있습니다.

카운트다운의 대표 명소, 미국 뉴욕으로 가보시죠.

크리스털 볼이 내려올수록 커다란 전광판의 숫자가 하나씩 줄어듭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꽉 채운 인파가 2026년 새해가 되길 숨죽여 기다리는데요.

드디어 0시가 되는 순간, 시민들은 주변 건물 옥상에서 뿌려지는 색종이를 맞으며 서로 환호하고 포옹하는 등 신년을 마음껏 축하하는 모습입니다.


타임스스퀘어의 신년맞이 ‘볼 드롭’은 1907년 시작돼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행사입니다.

자정 1분 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타임스스퀘어의 중심, 25층짜리 건물 옥상에 설치된 깃대에서 반짝이는 크리스털 공이 서서히 내려오는 겁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 건국 25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조기 색의 크리스털볼이 등장했습니다.


지름 약 3.8m, 무게 약 5천600㎏으로 5천개가 넘는 크리스털로 장식됐습니다.

하늘에서 뿌려지는 색종이도 미국 성조기를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 흰색으로 준비됐는데 그 양만 1톤에 달합니다.

올해 타임스스퀘어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우리나라 케이팝 아이돌, 르세라핌도 참가해 케이팝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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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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