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국방장관 하늘에서 '엄지척'…KF-21 국산전투기 첫 엄호작전 '장관'

아시아경제 유제훈
원문보기
안규백, 새해 첫날 지휘비행
E-737 항공통제기 탑승…전투기 6대 엄호
국산 전투기, 첫 엄호작전 투입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는 가운데 지휘 비행에 나서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공군 항공통제기 E-737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이날 지휘비행에는 KF-21,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6대의 공군 전투기가 엄호에 나섰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면서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E-737)에 탑승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E-737)에 탑승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이날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와 완벽한 작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면서 "붕정만리(鵬程萬里)의 원대한 기상과 포부를 품고 올 한 해도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했다.


이후 안 장관은 영공방위 대비 태세 임무를 완수한 E-737 운용 장병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 장관은 "E-737은 '하늘에 떠 있는 지휘통제본부'이며, 이를 운용하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군의 핵심 자산이자 창공의 눈"이라면서 "병오년 새해,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신념으로 우리 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역고소
    나나 역고소
  2. 2손흥민 월드컵
    손흥민 월드컵
  3. 3광주 전남 통합
    광주 전남 통합
  4. 4신승훈 대만 리그 임대
    신승훈 대만 리그 임대
  5. 5김혜리 수원FC 위민
    김혜리 수원FC 위민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