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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러 신년사 보니 전쟁이 답?...벼르는 중국, 승리 확신하는 러시아, 한몫 챙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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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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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까지 대만을 둘러싸고 군사 훈련을 이어온 중국이 새해 첫 일성으로 대만을 겨냥하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새해 신년사에서 발전과 혁신을 강조하면서 "중국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서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한 국가 두 체제'를 강조하고, 대만을 향해서는 "양안 동포의 피는 물보다 진하며 조국 통일의 역사적 대세는 막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올해는 잊을 수 없는 해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항일전쟁과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했고, '대만 광복절'을 지정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은 AI, 로봇, 반도체 등 첨단 기술과 군사 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면서 본격적으로 미국과 힘겨루기에 들어갔고,


일본의 '대만 유사' 발언을 계기로 국내 여론을 결집시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대만 통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첫 연설에서 종전이 아닌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모든 군인과 지휘관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러시아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 전에는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관저를 공격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종전 협상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대를 대거 파견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 경축 행사에서 러시아 파병 부대를 가장 먼저 챙겼습니다.


[조선중앙TV(김정은 신년사 대독)]

"멀리 이역에서 조국을 그리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 새해를 맞이하고 있을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에게 전투적 경의를 드립니다."

북한은 군뿐 아니라 연구, 기술 전수 목적으로 1만여 명을 추가 파병할 계획입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이 이어진 2024년에는 세계 100대 방산 기업의 총 매출이 무려 1000조 늘어났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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