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내륙은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밤부터 폭설이 쏟아진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캐스터]
서울 남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낮 동안에도 강추위가 계속된다고요?
[캐스터]
네, 새해 시작부터 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0.5도까지 떨어지면서, 예년 기온을 5도가량 밑돌았는데요.
낮에도 서울 기온 영하 4도에 머물며 종일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날은 이렇게 춥지만, 이곳 남산은 여전히 해돋이의 여운을 느끼는 시민들로 북적이는데요.
힘차게 시작한 새해 첫날, 남산에서 해돋이를 감상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TVU수신] 2026년 새해 시민 인터뷰 0:56-1:10 [문세리·주미희·차유나 / 서울 동작구·마포구·광진구 : 해돋이를 보니까 좋은 기운을 잔뜩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기운 받아서 내년에는 꼭 저희가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에도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0도 등 예년 기온을 5~7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제주도와 호남 지역은 폭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호남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은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최고 30cm 이상, 호남 서해안은 내일까지 1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밤사이 시간당 1에서 많게는 7cm의 강한 눈이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에 달하겠고, 주말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2026년 병오년의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힘찬 붉은 말의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디자인 : 안세연
YTN 홍나실 (hong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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