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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주토피아2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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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포스터. 쇼박스 제공

만약에 우리 포스터. 쇼박스 제공


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개봉일인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11만327명을 동원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2만9138명이다.

박스오피스 흥행 가도를 달리던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를 밀어낸 만약에 우리는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불과 재를 뛰어넘는 34.1%의 압도적인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관객 호평의 바로미터인 CGV골든에그지수도 98%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과 현실적인 감정 묘사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흥행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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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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