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박신영 기자] 2025년이 가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붉은색'은 열정과 기운을 상징하며, 무엇보다 액운을 막는 색으로 여겨져 왔다. 새해를 맞아 책상 위와 게이밍 환경에도 이 강렬한 기운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키보드와 마우스부터 헤드셋, 콘솔 액세서리,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붉은 컬러를 입은 PC 주변기기와 게이밍 기어를 한자리에 모았다. 성능은 기본,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더한 '레드 아이템'으로 새해 분위기를 바꿔보자. 최저가 가격은 12월 23일, 오픈마켓 기준이다.
PC 주변기기
마이크로닉스 EM1-우퍼 시그니처 에디션 팝핀 레드
[디지털포스트(PC사랑)=박신영 기자] 2025년이 가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붉은색'은 열정과 기운을 상징하며, 무엇보다 액운을 막는 색으로 여겨져 왔다. 새해를 맞아 책상 위와 게이밍 환경에도 이 강렬한 기운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키보드와 마우스부터 헤드셋, 콘솔 액세서리,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붉은 컬러를 입은 PC 주변기기와 게이밍 기어를 한자리에 모았다. 성능은 기본,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더한 '레드 아이템'으로 새해 분위기를 바꿔보자. 최저가 가격은 12월 23일, 오픈마켓 기준이다.
PC 주변기기
마이크로닉스 EM1-우퍼 시그니처 에디션 팝핀 레드
(이미지 출처: 마이크로닉스 제공) |
'PC' 하면 데스크톱을 빼놓을 수 없고, PC 케이스 하나만 바꿔도 책상의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다. 신년을 맞아 강렬한 인상의 마이크로닉스 EM1-우퍼로 PC 케이스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마이크로닉스의 EM1-우퍼 시리즈는 자사 PC 케이스 가운데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군이다. 그중 시그니처 에디션은 팝핀 레드, 메리골드 오렌지, 대니쉬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외형은 스피커 우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측면에는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상을 준다.
크기는 424x210x373mm, 무게는 4.2kg으로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부담이 적다. 쿨링팬은 전면 160mm 1개, 상단 120mm 2개 또는 240mm 1개, 후면 120mm 1개, 하단 120mm 2개까지 설치할 수 있어 효율적인 냉각 구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M-ATX, M-ITX 규격의 메인보드 장착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는 최대 320mm, 파워서플라이는 200~320mm 길이의 모델을 설치할 수 있다. 이처럼 마이크로닉스 EM1-우퍼 시그니처 에디션은 최신 고사양 시스템 구축에도 무리 없는 PC 케이스다. 가격은 정가 59,900원이다.
앱코 K669 키보드
(이미지 출처: 앱코 제공) |
PC 케이스 다음으로 눈에 띄는 주변기기를 꼽자면 단연 키보드와 마우스다. 그중 앱코 K669 키보드는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책상 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104키 기계식 키보드다.
크기는 440x138x38mm, 무게는 1.26kg이며, 스위치는 앱코 자체 기계식 스위치인 카일 광축을 사용해 경쾌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카일 광축 스위치는 자가 수리 및 축 교체가 가능하며, 특히 0.2ms의 빠른 응답속도와 0.003%에 불과한 낮은 불량률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방수·방진 성능도 강점이다. 앱코만의 나노 분사 코팅으로 내부 회로를 보호하는 방수 구조를 구현했으며, 물이나 커피 등의 오염 물질이 묻어도 세척이 가능하다. IP68 등급을 인증받았다.
키캡은 이중사출 ABS 방식으로 제작돼 장시간 사용해도 각인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도가 적고, 레인보우 RGB LED를 지원해 다양한 조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처럼 앱코 K669는 콤팩트한 구성과 강렬한 레드 감성,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키보드로 데스크 셋업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69,000원이다.
WOB 크러쉬 80 리부트 키보드
(이미지 출처: WOB 제공) |
풀 배열이 아닌 텐키리스 키보드를 선호하는 사용자도 적지 않다. WOB 크러쉬 80 리부트 키보드는 최근 출시된 88키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로,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형에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개성을 강조했다.
크기는 355x138x34mm, 무게는 2.38kg이며, 카일 코코아 리니어 스위치가 적용됐다. 작동 압력은 45~50gf, 입력 지점 거리는 2.0~2.4mm, 총 이동 거리는 3.6~4.0mm다. 타건 시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며, 전기도금 아연 합금 소재 하우징을 사용해 통울림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키캡은 PBT 소재의 이중사출 방식으로 제작돼 내구성과 촉감을 모두 만족시키며, RGB 백라이트는 과하지 않게 설계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4GHz 무선 동글, 블루투스, USB Type-C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7,500mAh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169,000원이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
(이미지 출처: 레이저 제공) |
키보드와 함께 마우스 역시 데스크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은 e스포츠 팬이라면 단번에 눈길이 갈 만한 게이밍 마우스다.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레드 컬러 디자인이 특징이다.
54g의 초경량 설계와 레이저의 최신 광학 센서인 포커스 프로 옵티컬 센서 2세대를 탑재해 정밀한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인 쉘 디자인으로 장시간 플레이 시에도 손목 부담을 줄였으며, 클릭 내구성 역시 프로급 사양을 갖췄다.
최대 8,000Hz 폴링레이트와 최대 35,000DPI를 지원하며, 하이퍼폴링 무선 동글과 USB Type-C to A 케이블을 통해 유무선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무선 환경에서도 지연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결성을 자랑한다. 성능과 상징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실사용은 물론, 페이커 팬이라면 소장 가치 또한 충분하다. 가격은 정가 279,000원이다.
벤큐 조위 DW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
e스포츠 씬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벤큐 조위다. 조위 DW 시리즈는 프로게이머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그중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는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레드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조위 DW 시리즈는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히 배제하고 센서 성능과 클릭감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전 모델에 PAW3950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DPI는 최대 3,200 폴링레이트는 최대 4,000Hz를 지원한다. 유무선 모두 사용 가능하며, USB Type-C to A 케이블과 2.4GHz 무선 동글, 4K 무선 충전 독을 통해 안정적인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손 크기와 그립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쉘 라인업도 강점이다. 화려함보다는 정확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레드 포인트 마우스 시리즈다.
콕스 V800 헤드셋
(이미지 출처: 콕스 제공) |
콕스 V800은 레드 컬러를 적극 활용한 게이밍 헤드셋으로, 대중적으로 선호될 만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푹신한 이어패드와 8겹 구조의 두툼한 헤드 쿠션,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헤드밴드, 260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RGB LED 라이트를 더해 게이밍 감성을 살렸다.
사운드는 40mm 드라이버 유닛과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게임 내 주요 효과음과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며,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도 안정적인 편이다.
마이크에는 ENC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줄이고 보다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유선 연결 방식이며, USB Type-C 단자를 채택해 PC와의 연결도 간편하다. 강렬한 레드 디자인과 실속 있는 구성의 게이밍 헤드셋으로, 가격은 최저가 기준 27,800원이다.
게이밍 기어
조이트론 플라이디지 APEX5 에반게리온 아스카
(이미지 출처: 조이트론 제공) |
조이트론 플라이디지 APEX5는 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아스카'를 테마로 한 한정판 게임패드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캐릭터 그래픽과 상징 요소를 더해 첫인상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외형은 표준 콘솔 패드 디자인을 따르며, 크기는 약 155x105x65mm로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 라인은 장시간 플레이 시에도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튼 배열은 엑스박스 방식을 기반으로 해 PC와 콘솔 환경 모두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버튼 반응 속도도 준수하며,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는 비교적 섬세하게 튜닝돼 액션이나 레이싱 장르에서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진동 기능을 지원해 몰입감을 높였고, 유선 연결 방식을 채택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했다. PC는 물론, 콘솔과의 호환성도 확보했다. 무엇보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 에반게리온 팬이라면 컬렉션용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정가 349,000원이다.
터틀비치 React-R 유선 컨트롤러 레드
(이미지 출처: 터틀비치 제공) |
터틀비치 React-R은 레드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유선 게임 컨트롤러로,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노린 제품이다. 엑스박스와 PC 환경을 중심으로 설계돼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크기는 약 160x110x60mm로 표준 패드와 유사하며, 손에 쥐었을 때 균형감 있는 무게 배분이 특징이다. 표면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적용돼 장시간 플레이 중에도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할 수 있다.
버튼 클릭감은 비교적 명확하며, 방향키와 아날로그 스틱의 반응도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FPS나 액션 게임에서도 빠른 입력에 무난하게 대응한다.
컨트롤러 하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가 탑재돼 헤드셋을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볼륨과 음소거 기능을 패드에서 바로 제어할 수 있다. 유선 연결 방식으로 배터리 관리 부담이 없고 입력 지연도 없다. 가격은 정가 49,900원이다.
소니 PS5 콘솔 커버 볼캐닉 레드
(이미지 출처: 소니 제공) |
앞서 소개한 제품들이 게이밍 기어라면, 이번에는 콘솔 액세서리다. PS5 콘솔 커버 볼캐닉 레드는 기존 PS5의 외관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소니의 정품 액세서리다. 기본 화이트 컬러가 다소 단조롭게 느껴졌던 사용자라면 새해 분위기 전환용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PS5 본체 규격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디스크 에디션과 디지털 에디션에 각각 대응하는 모델이 출시됐다. 커버 크기는 본체와 동일한 약 390x260x104mm로, 장착 시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교체 방식은 비교적 간단해 별도의 도구 없이도 탈부착이 가능하다. 콘솔의 냉각 구조와 통풍 설계를 그대로 유지해 성능이나 발열 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볼캐닉 레드는 짙고 깊은 레드 컬러로, 조명 환경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정품 액세서리답게 마감 품질과 내구성도 안정적인 편이다. 가격은 정가 76,800원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JBL CHARGE 6
(이미지 출처: JBL 제공) |
모니터에 내장된 사운드나 헤드셋·헤드폰을 통한 감상도 좋지만, PC 스피커로 더욱 생동감 있는 음향을 즐기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럴 때 유무선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JBL CHARGE 6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JBL CHARGE 6는 올해 5월 국내에 출시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크기는 228.8x98.5x94.0mm, 무게는 약 0.99kg이다. 블루투스 5.4를 지원하며, 53x93mm 우퍼와 20mm 트위터가 탑재됐다. 주파수 응답은 56Hz~20kHz, 정격 출력은 우퍼 30W, 트위터 10W다. 배터리 용량은 4,722mAh이며, 완충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충전은 USB Type-C 케이블을 사용한다. 가격은 정가 239,000원이다.
브리츠 BZ-TK1
(이미지 출처: 브리츠 제공) |
겨울철 대표적인 아웃도어 활동으로는 등산을 빼놓을 수 없다. 이럴 때 음악은 분위기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다. 브리츠 BZ-TK1은 아웃도어 활용을 염두에 둔 블루투스 스피커로, 레드 컬러와 캔 형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데스크 위는 물론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 환경에도 잘 어울린다. 본체는 콤팩트한 크기로 제작돼 휴대성이 뛰어나며, 크기는 약 75x75x150mm로 한 손에 쥐기 좋은 형태다.
블루투스 5.4를 지원해 연결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정격 출력 5W의 사운드는 크기 대비 또렷한 음량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음악 감상이나 배경음 재생용으로 적합하다.
상단에는 RGB LED 조명이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분위기를 살려준다.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USB Type-C 충전을 지원한다. 충전 시간은 약 2.5시간이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000원이다.
QCY SP2
(이미지 출처: QCY 제공) |
QCY는 가성비 오디오 제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QCY SP2는 QCY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콤팩트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부담 없는 가격과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워 일상용 스피커로 활용하기 좋게 설계됐다.
크기는 97.5x75.5x39mm, 무게는 187g으로 책상 위에 두기 적당하며 휴대성도 뛰어나다. IP67 방수·방진 등급을 인증받아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5.3을 지원해 약 10m 이내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쉽게 페어링할 수 있으며, 동일 제품 간 스테레오 페어링도 지원한다.
정격 출력은 5W, 최대 음압은 89dB로 소형 스피커에 맞는 사양이지만, 펀칭 베이스 사운드 기능을 탑재해 개인 공간에서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QCY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EQ 설정도 지원한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1,000mAh로 최대 17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USB Type-C 충전을 지원한다. 완충까지는 약 2.5시간이 소요된다. 가격은 정가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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