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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혜성네 다저스, 美 4대 스포츠 프런트 오피스 가운데 최고 평가!

MHN스포츠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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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지난해 말일(한국시간) "다저스 프런트 오피스는 NFL, NBA, NHL, MLB를 모두 포함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며 "이는 수천 명의 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각 구단 프런트 오피스의 전반적인 운영 능력에 대한 평가 설문조사 결과로 다저스는 전체 스포츠 구단 프런트 오피스 중 2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 프런트 오피스는 선수영입과 육성은 물론 트레이드와 장기적인 팀 운영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인 경쟁력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지난 2014년 다저스 조직에 합류한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부문 사장이 있다.

(왼쪽부터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 데이빗 로버츠 감독 그리고 프리드먼 사장)

(왼쪽부터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 데이빗 로버츠 감독 그리고 프리드먼 사장)


프리드먼 사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왔다. 그 결과 다저스는 지난 10여년간 단 한 번도 방향을 잃은 팀처럼 보인 적이 없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우승에 실패한 시즌은 있어도, 다음 해를 위한 설계도는 항상 준비돼 있었기 때문이다.

다저스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바로 '자금력'이다. 하지만 이번 평가는 단순히 돈을 많이 쓰는 구단에 점수를 준 결과가 아니다. 설문의 핵심은 의사 결정의 일관성, 선수운영 철학 그리고 장기 전략의 완성도였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다저스 프런트 오피스는 거의 교과서에 가깝다는 점수를 받았다.

오타니 쇼헤이처럼 대형 FA영입과 내부 육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것은 물론,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인 리스크는 최소화 하는 구단 운영방식을 보여줬다. 무리한 올인도, 무의미한 리셋도 없었다. 결국, 다저스는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관리하는 팀이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LA 다저스를 넘어 스포츠계 최고 스타가 된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를 넘어 스포츠계 최고 스타가 된 오타니 쇼헤이)


그리고 이 모든 흐름의 중심에는 프리드먼 사장이 있었다. 다저스 프런트는 단장 한 명의 능력에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다. 데이터, 스카우팅, 육성, 그리고 메이저리그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완성형 시스템이란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다저스는 주전선수의 부상이 발생해도 쉬 무너지지 않고, 결원이 생겨도 '플랜 B'가 자연스럽게 작동한다. 지난해 주전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이 다쳤을 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김혜성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토미 에드먼(왼쪽)과 김혜성)

(토미 에드먼(왼쪽)과 김혜성)


다저스가 매년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전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전력을 계속 좋게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설문조사에서 다저스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팀은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단 한 팀뿐이었다. 이는 다저스가 야구를 넘어 스포츠 운영 전반에서 얼마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저스를 제치고 최고 점수를 받은 팀은 NBA 오클라호마시티 뿐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저스를 제치고 최고 점수를 받은 팀은 NBA 오클라호마시티 뿐이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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