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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기정 광주시장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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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해묵은 난제를 해결해 온 광주가 2026년을 '부강한 광주' 원년으로 나아갈 것임을 선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23/뉴스1

강기정 광주시장이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해묵은 난제를 해결해 온 광주가 2026년을 '부강한 광주' 원년으로 나아갈 것임을 선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23/뉴스1


(광주=뉴스1) =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광주가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12월 3일 계엄의 밤, 광주는 달랐습니다.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청사를 개방해 연석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다시 한번 80년 광주정신을 보여준 순간이었고,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라는 더 큰 힘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힘은 전국 최고 투표율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마침내 새로운 민주정부 탄생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해묵은 난제들이 해결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18년간 답보 상태였던 군공항 이전 문제는 특별법 제정과 전남과의 무안 이전지 특정 등 그동안 광주의 진심과 노력에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까지 더해져 마침내 무안 이전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도시철도 상부도로 개방과 KTX 호남선 증편,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의 착공식 역시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씩 현실로 만든 성과로, 광주의 도시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우리에게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광주는 늘 기회로, 희망으로 바꿔냈습니다. 지난 여름 괴물 폭우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냈으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해남 지정이라는 위기도 미래 산업 전반에서 더 큰 기회를 만들어내며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이제 광주는 부강한 광주로 나아갑니다. 먼저, AI·미래차·반도체를 삼각축으로 1조 원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과 AX 실증밸리 6천억 원 사업, 2조 5천억 원 규모 AI 모빌리티 신도시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율주행차 200대가 광주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자율주행 실증사업과 함께, 반도체 앵커기업과 연계해 대한민국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삼성 등 글로벌 대기업과 앵커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래 산업의 성과를 광주의 9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셋째,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액 국비지원으로 AI사관학교 운영과 AI 영재고 개교 준비에 나서며 반도체 연합공대,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산업을 키우는 생태계를 완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공항 종전부지 개발을 통해 광주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고,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출범을 시작으로 더 큰 광주․전남 성장의 길을 열겠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는 이에 대한 국가의 분명한 응답입니다. 어떤 위기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광주는 이번에도 시민과 함께 분명히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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