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불출석에 위증 혐의까지…국회, 쿠팡 김범석·로저스 등 7명 고발

뉴스1 김민수 기자
원문보기

김범석 의장 등 3명 불출석…로저스 등 4명 위증 혐의

연석청문회 종료 후 의결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문을 최민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문을 최민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김범석 쿠팡 Inc 의장과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 등 전·현직 임원 7명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과방위는 이날 국토교통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등 관계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진행한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 청문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해당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과방위는 이틀 연속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김 의장과 김유석 쿠팡 부사장, 강한승 전 대표를 국회증언감정법상 불출석 혐의를 적용해 고발하기로 했다.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와 박대준 전 대표, 조용우 부사장, 윤혜영 감사는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 혐의로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

로저스 대표는 전날 청문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지시로 관련 용의자를 만났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에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도 한 사실이 없다"며 위증 혐의로 고발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과방위는 지난 17일에도 김 의장과 강 전 대표 등에 대해 불출석 혐의로 고발 방침을 의결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정무위원회에서도 같은 사유로 고발 안건이 처리된 상태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몽규 축구협회 신뢰 회복
    정몽규 축구협회 신뢰 회복
  2. 2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3. 3양광준 내연녀 살해
    양광준 내연녀 살해
  4. 4오세훈 범보수 대통합
    오세훈 범보수 대통합
  5. 5김정은 내부 결속
    김정은 내부 결속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