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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컷] 당신에게 부담되지 않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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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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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했던 새해 인사.

"새해에 특별한 기대를 걸지 않겠습니다.

새해를 마치 처음 태양이 뜨는 것처럼 맞지 않겠습니다.

새해에 갑자기 내가 착한 사람이 된다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는 '망상'도 접겠습니다.

새해에는 돈을 많이 번다든가, 건강이 넘치길 바라는, '터무니없는 꿈'을 꾸지 않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허무주의, 냉소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어진 그의 마무리.


"다만 새해에는 잘 보고, 듣고, 말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요즘 '새해 어찌어찌 되시라'는 인사를 건네는 게 혹시 부담을 주는 건 아닐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그 고민 끝에,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새해 인사.


하는 일 다 잘되진 않아도, 웃는 일이 가득하진 않아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상처와, 넘치지 않을 정도의 여유로 '다정한 하루하루'를 '나만의 속도'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런 202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가혁 라이브'도…

새해 더 잘 보고 듣고 말하겠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이가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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