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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사이모' 출국금지....박나래 의혹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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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통해 불법 의료 서비스 의혹
경찰 '주사이모' 이 모 씨 출국금지 조치
"해외 교수로 일해"…의협 "국내 의사 면허 없어"

[앵커]
경찰이 불법 의료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를 출국금지 했습니다.

현재 박나래 씨와 관련해 경찰에 접수된 사건만 7건인데, 새해가 되면 수사가 본격화할 거로 보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나래 씨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주사 이모' 이 모 씨에게 수액 주사를 맞는 등 불법 의료 서비스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 여성을 대상으로 출국금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본인이 해외에서 교수로 일했다며 억울함을 나타냈지만, 의협이 파악한 결과 국내 의사 면허는 없었습니다.

박나래 씨뿐 아니라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이 여성에게 진료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을 멈췄습니다.


[하 재 근 / 문화평론가 (YTN 출연) : (주사 이모 논란) 이 정도 선에서 정리될 것인지 수사 과정에서 또 다른 이름이 등장하면서 더 확산이 될 것인지 이건 새해가 되면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박나래 씨 관련 사건은 모두 7건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6건이 서울 강남경찰서, 1건이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 씨와 다툼 중인 전 매니저 측이 낸 1억 원대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거로 알려지면서, 박나래 씨는 더욱 코너에 몰리게 됐습니다.

'링거 논란'으로 두 차례 해명에 나섰던 방송인 전현무 씨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 씨를 포함한 '나 혼자 산다' 출연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많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나래 씨를 둘러싼 의혹은 새해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가려질 거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김지연
디자인 정하림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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