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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쓰러져 있다"…강추위에 폐지줍던 70대 사망

머니투데이 이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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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속에서 폐지를 줍던 70대 노인이 길가에서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을 토대로 생성형AI(인공지능)를 활용해 만든 이미지./사진=오픈AI 챗GPT

추운 날씨 속에서 폐지를 줍던 70대 노인이 길가에서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을 토대로 생성형AI(인공지능)를 활용해 만든 이미지./사진=오픈AI 챗GPT


추운 날씨 속에서 폐지를 줍던 70대 노인이 길가에서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15분쯤 군산시 조촌동의 한 길가에서 "노인이 쓰러져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길가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폐지를 줍기 위해 야외로 나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A씨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의뢰했고, 주변 CCTV(폐쇄회로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당 군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를 기록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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