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콜마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제 시험 분야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가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미국,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포함해 국제 협정에 가입된 70여 개국에서 공식 효력을 갖게 된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시험·검사기관의 자격을 인증하는 정부 공인 기관이다.
KOLAS 인증을 받은 시험기관이 발급한 성적서는 APAC MRA(아시아태평양 인정 협정), ILAC MRA(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IAF MLA(국제인정포럼) 등 국제 상호인정 협정에 따라 해외에서도 별도 재시험 없이 통용된다.
한국콜마는 앞서 프랑스에 본부를 둔 BIPEA(Bureau Interprofessionnel d'Etudes Analytiques)가 주관하는 자외선 차단제 국제 숙련도 시험에 합격하며 KOLAS 공인 요건을 충족했다.
BIPEA는 자외선 차단제 임상 평가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숙련도 평가 기관이다.
한국콜마는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시험을 통과하며 글로벌 임상 전문기관과 동등한 평가 역량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자외선 차단제 시험 역량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사에도 더욱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선케어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2년 'UV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를 설립해 현재 100여 건의 자외선 차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무기자외선차단제와 유기자외선차단제를 결합한 복합 자외선 차단제 안정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앞서 2013년에는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OTC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 선케어 시장 공략에도 나선 바 있다.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미·영 등 글로벌 시장서 시험 신뢰도 확보 한국콜마,KOLAS,자외선,코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