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위민 단기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버밍엄 시티 위민은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이 담기 임대 계약이 끝나 유럽을 떠나게 됐다.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소연은 버밍엄 시티 위민에서 10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에 많은 힘을 보탰고, 리그컵에서도 2경기에 나섰다"며 "이번 이별은 지소연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다만 새로운 클럽에서 다가오는 프리시즌을 준비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버밍엄 시티 위민의 에이미 메릭스 감독도 “지소연은 훌륭한 프로 선수였다. 그가 보여준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행운이 있길 바란다”는 인사를 보냈다.
지소연은 지난 9월 5일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소속 시애틀 레인을 떠나 버밍엄 시티 위민과 단기 임대 게약을 체결했다.
짧은 활약을 끝낸 지소연은 이제 국내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유력 행선지는 WK리그 수원FC 위민이다.
지소연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두 시즌을 수원FC 위민에서 보냈고, 2024년 1월에 시애틀 레인으로 향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