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이근호 프로축구선수협회장 “2025년은 전환점…2026년 건강한 축구를 위해”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건강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주먹을 불끈 쥔다. 이근호 프로축구선수협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 포부를 전했다. 이 회장은 31일 “2025년은 선수협에 있어 '전환점'과 같은 해였다. 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단계를 넘어, 불합리한 관행을 뜯어고치고 실질적인 '제도'를 만들어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바쁜 나날이 이어졌다. 올해 선수협은 K리그2 충남아산FC의 임금 체불과 삭감 문제를 개인의 불운이 아닌 리그 구조의 문제로 공론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이 회장은 "리그의 화려함에 비해 선수 인권과 보호 시스템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선수의 권리와 복지 시스템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선수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년에도 멈추지 않는다. 이 회장은 "2026년에는 NDRC(분쟁조정기구) 실질 도입, 최저 연봉 현실화 제안, 초상권·표준계약서 개정 지속 협의, 악플·혐오 대응 체계 고도화, 여자·유소년 보호 프로그램 상설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함께 만드는 축구장을 바라본다. 이 회장은 "선수협은 협회나 연맹과 대립하는 단체가 아니다. 한국 축구라는 한 배를 탄 동료로서, 2026년에도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한국 축구의 발전을 힘쓰겠다"고 전했다.

#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