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성 기자]
충남 예산 고덕중학교는 지난 30일 교내 체육관에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을 초청해'소리로 쓰는 12월의 시'연주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학교 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초·중학교 간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며 관악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공연, 학생 예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산 고덕중, '소리로 쓰는 12월의 시' 연주회 개최 |
충남 예산 고덕중학교는 지난 30일 교내 체육관에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을 초청해'소리로 쓰는 12월의 시'연주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학교 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초·중학교 간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며 관악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공연, 학생 예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예술 공연 체험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에게 복합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인근 4개 초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40여 명, 보호자 및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 고덕중, '소리로 쓰는 12월의 시' 연주회 개최 |
공연은 2025학년도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수상곡인'The Seventh Night of July'를 연주하는 관악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막을 열었다.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벼랑 위의 포뇨', 로제의'아파트'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자 관객들은 이내 발장단을 맞추고 박수를 치는 등 큰 호응을 보이며 함께 했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사물놀이 동아리의'삼도 농악가락'공연이 장식했다. 힘찬 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사물놀이 공연은 꽹과리, 장구, 징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가락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예산 고덕중, '소리로 쓰는 12월의 시' 연주회 개최 |
행사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중학생이 되는 것이 멀게만 느꼈는데, 멋진 공연과 전시를 보며 중학교 생활이 기대됐고 고덕중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덕중학교는'배움으로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미래를 여는 학교'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다양한 예술 동아리 운영,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진로 맞춤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혁신 학교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박보성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