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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맨’ 에디 홀, 새해 MMA 또 뛴다

헤럴드경제 조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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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딜런 대니스 상대로 2전째 경기 추진
평소 체중 165㎏인데 135㎏ 감량 합의
뭔가 엄청난 물체를 들어올리고 있는 에디 홀 [게티이미지]

뭔가 엄청난 물체를 들어올리고 있는 에디 홀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를 가리는 ‘스트롱맨’ 분야 전 챔피언 에디 홀(37·영국)이 두 번째 종합격투기(MMA)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에디 홀은 설명이 필요없는 이 분야의 슈퍼스타다. 2016년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데드리프트 500㎏을 성공해 소위 ‘1대 500’을 달성했다. 엄청난 체구와 힘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겸손한 태도로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343만명에 달할 정도로 온라인에서도 인기가 높다.

영국 격투기매체 MMA UK는 31일 에디 홀이 내년 2월 MMA 복귀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대로는 벨라토르 2전 2승의 딜런 대니스(32·미국)가 거론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홀은 올해 초 유럽 대회인 KSW 105에서 동료 스트롱맨 레전드인 마리우스 푸지아노프스키를 1라운드 30초 만에 KO 시키며 화려하게 격투기 무대에 데뷔했다. 일부에선 그의 스타성을 높이 사 브락 레스너, 프랜시스 응가누 같은 전 UFC 헤비급 챔피언들과 드림 매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홀은 현재 대전 상대로 대니스를 상정하고 맞춤 훈련을 하고 있다. 165㎏에 달하는 평소체중에서 30㎏ 가벼운 135㎏에 계약체중을 합의했다. 코너 맥그리거의 트레이닝 파트너로 알려진 대니스는 전형적인 주지떼로로, 키는 홀의 188㎝보다 5㎝ 작지만 체중은 한참 가벼운 80㎏이다.

홀은 인터뷰에서 “데뷔전 승리 후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도전을 원했다”며 “대니스와 같은 주짓수 경력을 가진 선수와 맞붙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경기력을 발전시켜야만 한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그 과정의 일부”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 경기는 홀의 파괴적인 힘과 대니스의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이 맞서게 될 것”이라며 “홀의 체중감량 합의는 그가 가벼운 대니스를 상대로 더욱 경쟁력 있고 민첩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MMA 전향에 얼마나 헌신적인지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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