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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밑·세초 추위 기승…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확대

연합뉴스TV 김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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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강한 냉기가 내려오며, 전국에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면서 오전 10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주의보에서 한파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포함해 충청과 전북, 경북 곳곳에도 한파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1일)은 오늘(31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6도를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의 하늘이 맑아 해넘이와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파특보 #전국한파 #맹추위 #한파주의보 #해넘이 #해돋이 #새해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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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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