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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어제 응급실 이송…현재 중환자실 위중

연합뉴스TV 임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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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인필름 제공] 연합뉴스 자료

[엣나인필름 제공] 연합뉴스 자료



배우 안성기가 어제(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어제 오후 4시쯤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안성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국민배우' 안성기는 60여년 동안 약 200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2019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온 안성기는 2022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처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투병 생활 중에도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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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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