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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새해 첫 대회부터 호재 터졌다 ‘천적’ 쑨잉샤, 도하챔피언십 부상으로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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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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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신유빈(21, 대한항공)이 새해 첫 대회부터 호재를 맞았다.

세계탁구프로리그(WTT)는 29일 중국대표선수 쑨잉샤(25)가 2026년 1월 7일 개최되는 WTT 도하 챔피언십에서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홍콩대표선수 두카이첸이 대체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쑨잉샤는 12월 진행된 WTT 홍콩 그랜드 파이널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건강 문제로 기권했다. 그는 최근 종료된 중국 탁구 클럽 슈퍼리그 결승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2026년 WTT 도하 챔피언십은 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쑨잉샤의 불참으로 중국대표팀은 여자단식을 왕만위, 천싱통, 콰이만, 왕이디, 천이로 꾸렸다.

춘잉샤의 결장은 신유빈에게 굉장한 호재다. 춘잉샤는 신유빈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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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조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샤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왕추친-쑨잉샤에게 3전 전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임종훈-신유빈은 지난 13일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 왕추친-쑨잉샤를 3-0으로 꺾고 처음 우승을 차지해 징크스를 깼다.

쑨잉샤는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왼발통증으로 결국 기권을 선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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