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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6] 글로벌 전략광물 공급망 허브로 도약

중앙일보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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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이 인듐을 주조하는 모습. [사진 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이 인듐을 주조하는 모습. [사진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글로벌 전략광물 공급망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 등과 협력해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제련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9년 완공될 이 제련소는 우선 아연·연·동을 생산하고, 나아가 게르마늄·갈륨·인듐을 포함한 13종의 전략광물로 생산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미국제련소를 거점으로 삼아 전략광물을 공급함으로써, 공급망 동맹 내에서 한국의 위상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제련소가 기존 온산제련소와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고려아연은 2029년까지 울산 등 국내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전략광물 생산 능력 확충,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환경·안전 인프라 개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미국제련소는 단순히 미국에서의 사업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온산제련소 등 고려아연의 기존 생산시설 및 사업 전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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