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5 한국ESG기준원(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신세계백화점이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정책, 사회공헌, 중소 협력사 상생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규모 유통업계 중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채로운 ESG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발표된 한국ESG기준원 등급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A+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해 최상위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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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 모습. [사진 신세계백화점] |
이번 수상은 신세계백화점이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정책, 사회공헌, 중소 협력사 상생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규모 유통업계 중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채로운 ESG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발표된 한국ESG기준원 등급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A+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해 최상위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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