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오션퍼스트파이낸셜(OCFC)이 급락 중이다. 플러싱파이낸셜과 주식 교환 방식 합병을 추진키로 발표한 영향이다.
30일(현지시간) 오후 12시26분 현재 오션퍼스트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5.30%(1.04달러) 하락한 18.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플러싱파이낸셜(FFIC) 역시 7.70%(1.30달러) 내린 15.59달러를 기록 중이다.
오션퍼스트파이낸셜은 플러싱파이낸셜과 5억7900만달러 규모 합병 계약을 체켤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오후 12시26분 현재 오션퍼스트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5.30%(1.04달러) 하락한 18.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플러싱파이낸셜(FFIC) 역시 7.70%(1.30달러) 내린 15.59달러를 기록 중이다.
오션퍼스트파이낸셜은 플러싱파이낸셜과 5억7900만달러 규모 합병 계약을 체켤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오션퍼스트의 지난 26일 종가 19.76달러를 기준으로 가치를 산정한 것이다. 플러싱파이낸셜 주주들은 합병 후 오션퍼스트 주식 0.85주를 받는 구조다.
합병 발표 후 투자자들은 주식 기반 거래 구조에 다른 주가 희석 가능성, 통합리스크, 기대만큼의 시너지 불확실성 등을 우려하면서 매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