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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AI 추천

조선일보 한창규 한게임바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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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8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
◌ 안국현 九단 ● 이치리키 료 九단

<제7보>(63~67)=안국현은 국내 선발전을 5연승으로 통과한 후 24강전에서 유창혁을, 16강전에서 최정을 꺾었다. 이치리키 료는 일본에 배정된 국가시드를 받아 24강전을 부전으로 통과한 다음 16강전에서 김범서를 꺾었다.

63은 굴복 같지만 그래도 65에 이어두는 것이 정수였다. 64는 17분을 쓴 수인데 결과적으로 나약했다는 평. 참고 1도 1로 따낼 자리. 4까지 외길일 때 A나 B로 팻감 만들기(A>B)를 했으면 AI 승률 60%로 나왔다.

당연한 봉쇄로 보이는 66에 대해 AI는 승률을 크게 떨어뜨리면서 참고 2도 1을 추천했다. 4 이후 백 A로 모양을 키워 지금부터의 바둑이라는 것. 흑이 2 대신에 3으로 나오면 백은 2로 석 점을 살린다. 계속해서 흑 B부터 부호 순으로 백 E까지 이번에는 백이 실리로 대항해서 이 또한 지금부터의 바둑.

[한창규 한게임바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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