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부산은행장 최종 후보로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59·사진)를, BNK캐피탈 대표 최종 후보로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남 거창고, 동아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여신영업본부장, BNK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전무), BNK신용정보 대표 등을 지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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